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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수니취미

취미 생활(엽서 모으기 +요시고사진전 엽서북 후기)

by pro집수니 2021. 12. 23.


안녕하세요 집수니입니당:)
저는 엽서를 모으는 취미가 있는데요
전시회나 소품샵에 가면 엽서를
한두 개씩 사 오곤 한답니다

 

엽서를 처음 사면 이렇게 벽에 며칠 동안
붙여 즐기다가 다른 엽서가 생기면
포토앨범으로 옮기는대요

이렇게 포토앨범에
이렇게 하나둘씩 모으고 있어요

지금까지 제가 조금씩 모은 엽서를
잠깐 소개해드릴게요

매그넘 인 파리 전시회에서 샀던 엽서
개선문을 향해 당당하게 걸어가는
여자의 뒷모습이 마음에 들어 샀어요

이건 경주의 한 소픔샵에서 구매했던 엽서예요
평소 푸우를 좋아하는터라 가장 아끼는 엽서예요

 

위의 엽서들은 차례대로
유미의 세포들, 에바 알머슨, 무민 전시회에서
기념으로 샀던 엽서예요

전시회에서 사는 엽서들은
퀄리티가 좋아서 소장가치가 있어요

 



그래서 최근에 요시고 사진전 엽서 북을 구매했는데요
일 년 내내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인기가 많아 대기가 엄청나다고 들어서
코시국에 가볼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움을 달래고자 요시고 사진전 엽서 북을
온라인으로 구매했어요~!

새빨간 표지의 엽서 북인데요
역시 색감의 장인답다는 생각을 했어요


첫 장에 가장 유명한 작품이 딱 있어요

이렇게 엽서 북으로만 봐도 색감이 너무 좋아요:)
이렇게 엽서 북으로 대리 만족하려 했는데
엽서 북의 재질, 크기로는 한계가 있어
이 작품들을 실제로 보러 가고 싶더라고요
기회가 되면 꼭 보러 가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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